여기에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여배우 서효림, 서지혜, 신소율이 함께 브라이덜 파티 화보 촬영을 함께해 특별함을 더했다.
윤소이는 촬영 당시 인터뷰에서 "신뢰가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이다"며 "물론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지만, 가족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결혼을 결심하게 한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좋아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지만 결혼은 로망이 아니라 현실"이라며 "가족이 마냥 좋을 수만은 없듯이 때로는 다투기도 하고, 불편하게 다가올 때도 있다. 누구나 매일 잠을 자고,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가는 것처럼 결혼도 평범한 일상의 연속이 만들어내는 보통의 하루 중 하나인 것 같다"고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윤소이의 브라이덜 파티 화보는 '인스타일' 5월호와 홈페이지 (www.instylekorea.com) 와 SNS (www.insagram.com/instylekorea) 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