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뉴스] "버릇없다" 文에 발끈한 홍준표, 알고보니 동생

4월 26일 점심 식사 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충격입니다.
☞ "버릇없이…" 文에 발끈한 洪, 알고 보니 '동생'


2) "강간 공모도 장난삼아 한 것처럼 표현하면서 마치 무용담처럼 다루고 있는데 본인은 그걸 자서전을 통해서 고해성사를 했다고 변명하지만 일단 고해성사로 볼 수준이 아니고 이 자서전을 쓴 때는 2005년이고요. 홍준표 후보가 검사를 거쳐서 이미 정치인이 되고 난 9년이 지난 시점이에요."
☞ 여성계 반발 "돼지발정제 무용담이 고해성사로 둔갑"

3) 강훈식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1:4로 싸우는 그런 장면들이 많이 연출됐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대통령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이언주 국민의당 뉴미디어본부장
"안 후보께서 두 번째 토론에서 많은 비판을 받으셨는데 그런 점에 대해서 솔직하게 반성하시고 이런 앞으로 우리가 미래 얘기를 하자라고 이렇게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본부장과 토론하라니" vs "사드 입장 왜 바꿔"

4) 주민들과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 터 파기도 하기 전에 장비부터…軍, 사드 '알박기'
☞ 文 "사드배치 강력 유감"…찬성 선회 安측은 '난감'

5) SNS 인증샷, 손가락 기호표시 다 가능하다고 하네요.
☞ "A 후보 좋아요" 목사님 설교 선거법 위반일까?

6) 김영란법 위반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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