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프로농구 챔프전 3차전 시투

26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시투자로 나서는 슈퍼주니어 예성.(자료사진)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시투한다.

서울 삼성은 26일(수)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 예성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두 팀이 1승1패로 맞선 가운데 3차전은 7전4승제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예성은 이날 경기 전 시투로 분위기를 달구고 하프타임 때 자신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이벤트를 통해 팬에게 직접 전한다. 예성은 지난주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폴링(Spring Falling)'을 발매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예성의 시투 후에는 2층 응원단상에서 썬더스 응원가의 주인공 가수 황석빈이 라이브로 응원 콘서트를 펼친다. 황석빈은 매 쿼터 타임마다 라이브 공연으로 썬더스의 응원곡들을 선보인다.

이날 경기장 입장시 썬더스 페이스북(@gothunders)나 블루밍스 페이스북(@goblueminx) 좋아요를 누르면 선착순 500명에게 썬더스 티셔츠를 제공한다. 오후 6시 50분까지 입장하는 관객 전원에게는 리더스에서 제공하는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경기 중에는 '2% 확률에 도전한다' 이벤트가 펼쳐지고 경기 중 원정팀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실패하면 롯데칠성 음료 '2% 아쿠아' 200개를 쏜다. 이밖에 매일유업 제품, Dole 바나나, 도미노피자, 월간 농구잡지 점프볼, 더바스켓 등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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