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켄싱턴 호텔은 다양한 수영장 시설은 물론 키즈클럽을 보유하고 있어 아이 동반 여행객들에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사진=사이판몰 제공) 사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사이판은 언제가도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다. 최근 다양한 저비용항공사가 취항하면서 사이판으로 가는 길이 넓어져 허니문과 자유여행은 물론 가족여행지로도 각광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이면 만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여행객이라면 최적의 선택이다. 사이판 가족여행에서 가장 완벽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켄싱턴 호텔에서 머무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해 오픈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며 사이판 북부 산로케 지역에 위치해 한적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이 넒고 쾌적해 가족여행객에게 적합한 사이판 켄싱턴 호텔. (사진=사이판몰 제공) 사이판 켄싱턴 호텔은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가라판 시내까지는 약 10여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T갤러리아 면세점에서 한 시간 단위로 무료 셔틀을 운행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객실은 총 313개로 디럭스, 로얄디럭스 ,프리미어 디럭스, 스위트룸 나뉘어져 있으며 모던한 감각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디럭스룸은 3층부터 5층까지 배정되며 로얄디럭스룸은 6층부터 9층까지다. 프리미어 디럭스룸은 10층부터 15층까지로 전 객실은 모두 바다를 조망하고 있어 환상적인 뷰를 자랑한다.
54m 슬라이드가 설치돼 있어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메인수영장. (사진=사이판몰 제공) 수영장 시설은 켄싱턴 호텔의 자랑거리다. 패밀리풀, 스플래시플, 자쿠지는 물론 키즈풀까지 갖춰져 있어 어린자녀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54m 슬라이드가 설치돼 있어 액티비티한 것을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완벽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들을 위한 코코몽 캠프는 코코몽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키즈캠프로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코코몽 댄스부터 아트스쿨, 마린스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사이판 켄싱턴 호텔은 에메랄드빛 해변과 맞닿아 있어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사진=사이판몰 제공) 에메랄드빛 해변에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호텔 앞 해변에는 인포메이션 하버가 있어 타월 대여 및 전체적인 액티비티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튜브, 구명조끼, 투명카약, 패들보드 등을 대여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21시 30분까지이니 참고하자.
한편 사이판 전문 여행사 사이판몰에서는 켄싱턴 호텔 로얄디럭스룸 예약 시 성인 2인 공항-호텔간 왕복 픽업, 마나가하섬 관광, 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기간은 체크인 기준 5월 6일부터 7월 11일까지 이며 호텔만 예약 시 진행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판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사이판몰(www.saipanm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