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기에 비해서 매출은 6.8%가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0.3%가 증가했다.
LG하우시스는 1분기 실적에 대해 "고단열 창호 및 유리, 친환경 바닥재, 고성능 단열재, 인조대리석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국내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며 "다만 PVC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LG하우시스는 "앞으로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공급 확대, 자동차 원단 및 부품의 고객 다변화, 표면소재와 가전 표면재를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 가속 등을 통한 매출 증대와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