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는 지난 21일 오전 학교법인 회의실에서 이민숙 이사장과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원창립 제41주년 교직원 연공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용범 교수와 조서종‧황의석‧이석주 팀장이 30년 근속상을 받았다.
또 서희숙‧임선모‧이혜성‧박기동‧최익수‧김숙일‧김남금‧정영일‧양성관‧김미영 교수와 송평진 팀장‧공병복‧장윤정 씨가 2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차천석‧최길순‧장영혜 교수는 10년 근속상을 받았고 김요성 씨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민숙 이사장은 "창립 41주년을 맞은 동강대는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 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동강대학교 제2의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열심히 뛰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