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프로축구연맹, 신임 임원진 선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신임 임원진의 선임을 마무리하고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이사 13명과 감사 1명, 분과위원장 5명 등 신임 임원진을 선임하고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김대길 풋살연맹 회장(사외), 기영옥 광주FC 단장, 김광국 울산현대 사장(이상 클래식), 최만희 부산아이파크 사장, 박공원 안산그리너스FC 단장(이상 챌린지)이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위촉임원인 선수위원장은 FC서울의 곽태휘가 선임됐다. 이로써 연맹은 이사(13명), 감사(1명), 분과위원장(5명) 등 집행부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월 열린 임시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임원의 선임을 총재에 일임하기로 의결해 새로운 임원진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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