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길 풋살연맹 회장(사외), 기영옥 광주FC 단장, 김광국 울산현대 사장(이상 클래식), 최만희 부산아이파크 사장, 박공원 안산그리너스FC 단장(이상 챌린지)이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위촉임원인 선수위원장은 FC서울의 곽태휘가 선임됐다. 이로써 연맹은 이사(13명), 감사(1명), 분과위원장(5명) 등 집행부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월 열린 임시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임원의 선임을 총재에 일임하기로 의결해 새로운 임원진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