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찾은 유승민 "전북 낙후 소외 공감 균형 발전 이루겠다"

새만금 특별회계국가식품클러스터 2차 산단 등 7개 전북공약 발표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지역 공약 등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도상진 기자)
전북을 찾은 바른 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전북 낙후와 소외 지역경제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고 전북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유승민 후보는 2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북의 장점인 미래농업과 탄소산업 분야 집중 육성과 장기적으로 새만금을 활용한 지역경제 성장기반 강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유 후보는 "새만금과 국가식품클러스터 2차 단지, 기금운용본부 이전에 발맞춘 금융타운, 탄소밸리 조성을 4대 기둥 사업"이라고 밝혔다.


유 후보는 특히 "새만금 특별회계 재원을 마련해 새만금 사업이 지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고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과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새만금 수목원 조성을 약속했다.

또 "국가식품클러스터 2차 산단을 조기 조성하고 금융타운 조성을 통한 연기금 농생명 특화 금융거점을 개발해 전북혁신도시를 제3의 금융중심지로 지정하겠다"고 했다.

K-글로벌 탄소밸리 조성을 통한 세계적인 탄소산업 메카 전북,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 전주-김천 철도 건설, 한옥형 전주역사 건립도 공약에 넣었다.

유승민 후보는 "광주 전남에 집중되면서 전북이 호남에서도 소외감과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을 여러 번 확인했다"며 "전북을 별도의 독립된 지역으로 대우하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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