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후보는 2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북의 장점인 미래농업과 탄소산업 분야 집중 육성과 장기적으로 새만금을 활용한 지역경제 성장기반 강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유 후보는 "새만금과 국가식품클러스터 2차 단지, 기금운용본부 이전에 발맞춘 금융타운, 탄소밸리 조성을 4대 기둥 사업"이라고 밝혔다.
유 후보는 특히 "새만금 특별회계 재원을 마련해 새만금 사업이 지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고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과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새만금 수목원 조성을 약속했다.
또 "국가식품클러스터 2차 산단을 조기 조성하고 금융타운 조성을 통한 연기금 농생명 특화 금융거점을 개발해 전북혁신도시를 제3의 금융중심지로 지정하겠다"고 했다.
K-글로벌 탄소밸리 조성을 통한 세계적인 탄소산업 메카 전북,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 전주-김천 철도 건설, 한옥형 전주역사 건립도 공약에 넣었다.
유승민 후보는 "광주 전남에 집중되면서 전북이 호남에서도 소외감과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을 여러 번 확인했다"며 "전북을 별도의 독립된 지역으로 대우하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