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후보들은 전략 공약을 통해 경북 동해안을 발전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경북 동해안 발전을 위해 동해안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지원을 첫 손에 꼽았다.
문재인 후보측은 “경북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풍력과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공급의 거접으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 강진과 관련해 방재대책 마련과 원전 안전성 확보를 강조하고, 포항 철강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수 있게 지원하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당 위원장은 “도민의 삶을 안전하게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시키는데 초점을 뒀다”면서 “위험한 원전에서 벗어나 안전 확보하고 친환경에너지 조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후보측은 경북 동해안에 대해 가스하이드레이트, 망간 등 심해자원이 풍부하고 미래과학 기술을 선도할수 있는 산업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해양자원산업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제2원자력연구원 설립 등으로 ‘저탄소 미래에너지 연구개발 및 실즈으이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 김정재(포항 북) 의원은 “포항 미래먹거리 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동해안 연구개발 특구 조성, 타이타늄 첨단시소재 개발을 중점 추진할 것”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 측은 “포항은 한철수 후보가 10대 공약으로 제시한 ‘스마트한 농어촌 건설’의 모델이 될 대표적인 도시이다”면서 “스마트 팜 모데개발, 신재생에너지팜 조성 등의 우선 적용지역으로 선정하겠다”고 공약했다.
항만과 항공, 철도 인프라와 융합기술이 결합한 물류 허브 중심기지로 육성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국민의당 경북도당 권오만 위원장은 “4차산업 혁명이 안철수 후보의 제1정책이다”며 “포항 제4대방사광가속기를 인용해 바이오시약 관련 R&D센터 건설로 미래먹거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민 후보 측은 “원전이 동해안에 밀집돼 있어 원자력 크러스트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며 “지진 등으로 사고가 나면 경북 동해안은 굉장히 위험한 만큼, 안전이 우려되면 원전가동 중단 등으로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연구개발을 위한 지원을 아낄지 않겠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박승호 경북도당 위원장은 “서쪽에 비해 동쪽은 SOC가 미비하다”면서 “광역교통망을 건설해서 국토 균형개발을 하는데 초점을 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정 후보측은 “핵발전소 위주의 전기에너지 정책의 축소와 폐기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앞으로 수립하게 될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북 동해안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영일만 신항 활성화와 원전 클러스터 폐지 및 경북 동해안 해양풍력 단지 건설, 포항-안동간 도로 4차선 확장 조기 완공 등을 제시했다.
정의당 경북도당 박창호 위원장은 “경북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친환경무상급식이 사각지대이다”면서 “법을 통해서 국가가 책임지고 실시하도록 법제화 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