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학교 효과'…울산 청소년 흡연율 크게 감소

울산시교육청 전경.(사진=울산CBS 자료)
울산시교육청은 모든 학교를 흡연예방과 금연 실천학교로 운영한 결과 청소년 흡연율이 크게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울산지역 청소년 흡연율은 5.1% 이며, 이는 2015년 9.7%, 2014년 10.2%, 2013년 11.8%와 비교해 감소추세에 있다.

이처럼 청소년 흡연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모든 학교를 금연실천학교로 운영하는 등 흡연예방에 적극 나섰기 때문이라고 울산교육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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