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춘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신임 이사장 취임

이상춘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신임 이사장(사진=경주범피 제공)
이상춘 현대강업(주) 대표이사가 사단법인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사단법인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경주범피)는 2017-2018년도 신임 이사장에 현대강업(주) 이상춘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이사장은 2017년도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된 후 지난 10일 법무부 승인을 받아 정식으로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2010년부터 경주범피 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범죄피해자 권익 보호와 피해회복 지원에 앞장서 왔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검찰총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주지역을 위한 활발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 경주배드민턴연합회장, 경주시선거관리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고액 기부자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대구·경북 1호 회원으로 오블리스 노블리제를 실천하는 기업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상춘 이사장은 "범죄로 인한 피해는 누구나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늘 내 일처럼 생각하고 피해자들을 가족처럼 대하며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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