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음 달 초 징검다리 연휴로 투표율 하락이 우려된다면서 국민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영주 총무는 공명선거는 국민의 참정권을 보장하는 일이라면서 이번 대선이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정부가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난 총선에서 드러난 투개표 오류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가짜뉴스 유포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이 밖에 누가 당선되든 선거 이후 갈등과 후유증이 남게 될 것이라면서, 국민화합과 대통합을 위해 종교계가 나서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홍윤식 장관은 교회협의회에 이어 한기총과 한교연을 차례로 방문해 공명선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