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대통령 선거 대비 2단계 단속체제를 가동하고 전 경찰력을 동원해 불법 선거운동 감시에 나섰다.
경찰은 적발된 4건의 선거사범 가운데 흑색선전과 여론조작 사범은 각각 이송종결과 내사종결 처리했으며, 사전선거운동과 금품제공에 대해서는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식선거운동이 시작하면서 경찰은 2단계 단속체제로 전환하고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다.
경찰은 24시간 단속체제를 유지하면서 관할을 불문하고 불법 선거운동 단속에 나선다.
특히, 흑색선전과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금품선거, 여론조작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강력한 단속뿐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필요하다"며 "선거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