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놈놈'' 300만 돌파 1박2일 무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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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 이병헌 · 정우성 주연의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감독 김지운·제작 바른손,영화사 그림/이하''놈놈놈'')이 개봉 1주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해 이틀간 무대 인사 행사를 갖는다.


세 주연 배우들은 25~26일에 걸쳐 대전 대구 부산 등 하루에 12개의 극장에 찾아가는 지방 무대 인사에 나서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한 장의 지도를 둘러싸고, 광활한 만주 벌판에서 쫓고 쫓기는 대결을 웨스턴 형식의 영화로 그린 ''놈놈놈''은 180여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100일간의 중국 촬영을 포함해 9개월간 긴 촬영 기간을 거쳤고, 세 톱 배우들은 험난한 액션 장면을 대역없이 소화했다.

개봉 2주차에 예매 1위 기록, 7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로 한층 고무된 ''놈놈놈''은 이번 주말을 지나면 400만 관객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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