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박근혜 '592억 뇌물' 혐의로 재판行

4월 17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각 당의 유력 대선 주자들은 오늘 '보수의 심장' vs '야권의 텃밭' vs '서민 대통령' vs '안보 중시' vs '노동자 강조'를 첫 일정으로 표심몰이에 나섰습니다.
☞ 文 보수의 심장·安 야권의 텃밭…통합과 결집 놓고 '한판승부'


2) "공식선거법 64조에 따르면, 당명을 꼭 다 기재해야 한다는 의무는 없어서 (안 후보의 벽보가) 가능한 걸로 나온다"
☞ 안철수의 파격 포스터…그런데 당명 빠져도 괜찮나?

3) 선관위는 다른 쟁점은 몰라도 '5급 공무원'이나 '단독 채용'은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이거 레알?] 안철수 "문재인 아들 1대1 경쟁률로 5급공무원 특채"

4)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혐의는 14개, 범죄 사실만 18개, 검찰이 최종 판단한 뇌물 액수는 592억 원에 달합니다.
☞ 박근혜, 삼성·롯데·SK 592억 뇌물 혐의로 재판行

5) "이현정(고영태 지인)과 최철(전 문체부장관 보좌관)이 뒤에서 다 실세 노릇, 저는 허세 노릇을 했다"
☞ 최순실 "나는 허세노릇"…고영태·차은택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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