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소진은 17일 소속사를 통해 "팬들이 응원해준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도 걸스데이로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민아는 "멤버들과 사랑하는 팬들의 얼굴을 보는 매 순간이 행복했다"고, 혜리는 "아침 일찍부터 음악방송에 나와서 응원해준 팬분들 덕분에 힘내서 활동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라는 "활동 첫 번째 주부터 정신없이 스태프들과 함께 3주를 달려왔다. 함께 고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바쁘지만 정말 재밌게 활동했다. 앞으로 예능, 연기 등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걸스데이는 지난달 27일 1년 8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로 컴백했다.
발매 직후 타이틀곡 '아윌 비 유어스'는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마친 걸스데이 멤버들은 개별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