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볼루션’도 지난 1월부터 세 달 연속 ‘글로벌 매출 상위 모바일 게임’ 2위에 올랐다. 국내 출시 후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를 한번도 놓치지 않은 ‘레볼루션’은 올해 일본 서비스 계획을 최근 공식화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달 초 국내 출시한 수집형 전략 모바일 RPG ‘요괴’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 애플 앱스토어 3위(지난 11일 기준)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요괴’는 한국과 태국 시장에서 이미 검증을 받은 데다 도깨비, 드라큘라, 강시 등 전 세계인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게임 요소를 갖춰 글로벌 출시도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사전 테스트 중인 ‘펜타스톰 for Kakao’은 이례적으로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는 등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잇따른 흥행에 대한 전망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