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는 4개 운영기지(평택, 인천, 통영, 삼척)와 3개 기지건설단(인천, 삼척, 제주)이 모두 참여해 사업소별 주요 개선사례 발표 및 중장기 생산본부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긴급안건으로 최근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비리근절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가스공사 고수석 생산본부장은 "가스공사의 LNG 기지 운영·건설기술은 국내외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기지 운영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대표 에너지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