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뉴스] 4월 15일, 한반도 둠즈데이 일까?

4월 14일 점심 식사 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전병헌 "안 후보께서 맞장토론을 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어제 토론을 지켜보신 시청자들께서 느끼셨겠습니다만 도대체 왜 맞장토론을 무슨 생각으로 제안 했는지 약간 어리둥절할 정도로 토론에 있어서의 격과 내용에서 많이 차이가 났다는 그런 평가도 많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죠."

김영환 "여유 있게 잘하셨는데 역시 동문서답 하는 습성이라고 할까요? 그 태도. 그리고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 하는 그런 우려가 있는데 기억력과 표현에 상당한 문제가 제기돼서 그런 부분 보완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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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주 연속 3%p 차이'
☞ 文 40% vs 安 37%…초접전 양상 이어가

3) 일단 '빅이벤트'라는 것은 김정은이 참석하는 신시가지 준공식 행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 4월 15일 토요일, 한반도 둠즈데이일까?

4) '공영방송 KBS의 클라스'
☞ "우웩"…어긋난 '동성애 혐오' KBS뉴스 페이스북 물의

5) "북한 변수도 만약에 핵실험 한다고 하면 그게 영향을 줄 겁니다. 보수층한테 영향을 주죠. 그래서 보수층이 이제 득표율이 높아지겠죠."
☞ 정두언 "文이냐 安이냐, 김정은도 계산기 두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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