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부산 강서구의회 (가) 선거구 기초의원 재선거 투표율은 0.7%로 전국 평균인 0.9%보다 0.2% 포인트 조금 낮은 상황이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4·12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강서구의회 (가) 선거구 기초의원 재선거전은 더불어민주당 류재철(55), 자유한국당 박상준(36), 국민의당 이소영(47·여), 무소속 서재민(50) 후보 등 4명이 출마한 가운데, 치러지고 있다.
이번 선거는 김부근(당시 새누리당) 전 의원이 2014년 5월 선거구민 1명에게 50만원을 제공하고 선거운동을 부탁한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아 당선무효가 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강서구의회는 정당별 의석수가 현재 민주당 2명, 한국당 2명, 국민의당 2명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어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다수당이 정해진다.
재선거가 치러지는 강서구 유권자들은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투표소를 찾아가야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거관리위원회나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