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K-WAVE에서 열리는 와썹의 컴백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진행자로 나서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스테파니는 가요계 후배이자 마피아레코드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와썹 멤버들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이기로 했다.
새 미니앨범 '칼라 TV(COLOR TV)'를 발매하고 야심차게 컴백하는 와썹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최근 멤버 나다, 진주, 다인이 소속사와 팀을 이탈해 4인조로 축소 컴백하게 된 와썹은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새 앨범의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와썹의 새 미니앨범 '칼라 TV'는 오는 13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