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뉴스] 대선후보 아들 딸들, 왜 수난당할까?

4월 11일 점심 식사 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후보의 자질이나 정책 정치철학 등에 대해서는 한 발도 나가지 못하면서 자녀들의 문제에만 치중한다면 그건 본말이 전도되는 것이다."
☞ [Why뉴스] 대선후보 아들 딸들, 왜 수난당할까?

2) 훈민정음 해례본은 한글 창제의 원리와 해석, 용례를 자세히 적고 있는 책입니다. 해례본이 발견되면서 한글이 과학적으로 기획된 글자임이 증명됐습니다.
☞ '1조원' 해례본 소유자 "헌납 의사? 지금은 없다"


3) 경찰은 시신유기를 도운 10대 공범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시신유기 공범 찾았다

4)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영장 발부 여부는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에 나올 전망입니다.
☞ '구속 갈림길' 우병우 "최순실 보고받은 적 없다"

5) SNS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제로 끌어내는 과정에서 승객이 다쳐 피를 흘렸다고 합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절차에 의한 조치였다"는 입장입니다.
☞ '오버부킹' 해놓고 강제로 승객 끌어내린 美 항공사

6) 아사다 마오는 평창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했지만 지난해 세계선수권 7위 등 완연한 하향세를 보였습니다.
☞ '전격 은퇴' 日 아사다, 끝내 못 이룬 '올림픽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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