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눈물흘린 홍준표에 '소금 뿌린' 성난 민심

4월 10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홍준표 후보는 퇴임식에서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민들의 반응,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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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상 규명을 위한 최우선 원칙인 '선체 보존'이 제대로 되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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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검의 조사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추후에 밝히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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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더블루K 건물 관리인은 소유자 허락 없이 사무실 문을 열어준 것에 대해 "진실을 규명하는데 단서라도 됐으면 좋겠다는 심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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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검찰은 이르면 이번주 후반 박 전 대통령을 기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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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희생자들이 밟은 처마 모양의 눈덩이가 붕괴되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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