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민주·국민, 호남 진검승부 앞둬

다음주부터 제 19대 대통령선거전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이번주안에 매머드급 지역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호남민심 쟁탈전에 나설 예정이다.

더불아 민주당 광주시당(이형석 위원장)은 선거대책위원회와 선거대책본부로 나눠 광주시당과 시민사회, 학계와 노동계 등 각계각층 대표 그리고 경선당시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후보의 각 경선캠프를 망라한 통합 선거조직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민주당은 광주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광주시당 위원장과 시민사회, 각 경선캠프 대표 등 모두 5명에서 7명을 임명하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지역위원장과 학계.여성계.노동계,경제계인사 등 20명을 선정하기로 했다.

또, 광주시의원과 구의원, 그리고 각 경선캠프별로 5개본부를 산하에 두기로 했다. 이에맞서 광주지역 국회의원 의석 모두를 보유하고 있는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이번주에 선거대책본부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그러나 국민의당은 민주당에 비해 당세가 약해 현역 국회의원들이 중앙당 선대본부에 참여하고 타 지역으로의 차출이 불가피해 광주시당 위원장을 정점으로 광역과 기초의원중심의 선대본부를 꾸릴 계획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약진으로 출렁거리고 있는 대선판도를 좌우할 호남표심을 잡기위한 두 당의 선거조직간의 치열한 승부가 선거조직 인선때부터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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