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뭍오르는 세월호에 터져버린 '3년의 한'



세월호 육상거치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9일 오후 미수습자 가족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람 먼저 찾게 해달라"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일부 가족들은 3년간 애타게 기다려온 순간에 복받쳐 울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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