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세계 전력회사 중 유일하게 AA 등급을 받게 됐으며 지난해 9월 'Platts Top 250' 전력회사 중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다시 한번 세계적인 전력회사로 인정받게 됐다.
한전은 2012년 조환익 사장 취임 이후 5년 연속 적자를 벗어나 2013년에 흑자로 전환했고, 부채비율도 2012년말 133.2%에서 2016년말 89.9%로 감소했다.
스마트그리드, ESS 등 에너지신산업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신재생․신사업 분야에서 활발한 해외 개척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