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색소폰 연주자들을 발굴하고 색소폰 찬양문화를 선도해 온 'CBS 아마추어 색소폰 콘테스트'가 참가신청을 받고, 본격적인 예선전에 돌입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CBS 아마추어 색소폰 콘테스트’는 가스펠 곡 연주로 실력을 겨루는 크리스천 색소폰 연주가들의 대회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뛰어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콘테스트는 연령과 성별, 인원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CBS 홈페이지(www.cbs.c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예선전은 전남 순천에서 4월 22일, 대구에서 5월 13일, 서울에서 5월 20일에 열릴 예정이며, 각 지역별 예선전의 우승자와 차점자는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지역예선은 지난 2일 접수를 마감했으며, 서울 예선은 내달 15일에 접수를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CBS 문화선교부(02-2650-7930,793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