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섬이 많은 나라'로 불리는 인도네시아의 최대 관광지 발리는 특유의 여유로운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의 마음을 매혹시키는 여행지다. 프라이빗한 휴양을 원하는 사람에게도,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려는 사람에게도 발리는 탁월한 선택이다. 여행의 완성도를 높여줄 발리의 호텔들을 소개한다.
오픈한지 3년이 채 되지 않은 신규 리조트 리츠칼튼 발리는 쾌적한 시설은 물론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발리 누사두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인도양의 전망을 자랑한다. 클리프 탑 빌라부터 스위트룸 카테고리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어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리츠칼튼 발리에서는 타 리조트에서 유료로 제공되는 하이드로테라피 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물을 이용해 신체 다양한 부위의 체내외 환경을 개선시켜주는 시설로 스파 이용객 외에도 리츠칼튼 발리 투숙객이면 누구나 체류기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발리의 대표적인 해변 꾸따비치가 자리한 꾸따 지역에 위치한 하드락 호텔은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공항과 가깝고 센트로, 마타하리 등의 대형쇼핑몰들이 자리해있어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418여 개의 특색 있는 객실에는 스포티한 락 음악 장식이 되어있으며 1950년대 이후의 음악 수집품들도 배치되어 있다.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마사지숍, 키즈 클럽, 스파 등 다양한 편의 및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발리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해변을 가진 누사두아 지역에 위치한 호텔로 프랑스 고급 호텔 브랜드인 소피텔의 특성이 돋보이는 곳이다. 호텔 내 객실은 브라운 계열의 원목 색상과 파스텔 톤 블루 톤으로 밝은 느낌을 주며 해양스포츠 지역인 딴중베노아부터 환상적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고급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소피텔 발리에는 5개의 야외 수영장이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전신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파도 있으니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자.
세계적인 호텔체인 스타우드 그룹에서도 최상급 카테고리를 자랑하는 럭셔리 리조트로 누사두아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이국적인 열대 화초와 섬세한 디자인의 가구로 자연친화적이면서 세련됨을 담은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81개의 스위트룸은 넓은 풀장과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 완벽한 프라이빗 휴양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명성에 맞게 투숙객보다 호텔 스텝이 더 많을 정도로 고객 한 명 한 명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객실 버틀러 서비스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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