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크루즈로 떠나면 성수기도 걱정 끝

품격있는 휴양을 선사하는 코스타빅토리아호를 타고 크루즈여행을 떠나보자.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일찌감치 마감된 황금연휴 여행 예약에 실패한 사람이라면 여름휴가 기회만은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도가 높은 여행을 꿈꾸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휴가를 예약하는 7월말에서 8월초가 되면 항공, 숙소 비용이 가장 비싸 예약을 망설이게 만든다.

남들 다 떠나는 비슷한 여행 패턴이 아닌 올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색다른 휴가를 즐겨보고 싶다면 크루즈 여행을 선택해보자. 숙박과 여행, 교통수단을 한 번에 지불할 수 있어 성수기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부담도 크지 않다.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 떠나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일본의 사카이미나토. 크루즈빅토리아호를 타고 가장 아름다운 일본의 자연환경을 만나보자.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수많은 크루즈 상품들 중에서도 세일여행사가 선보인 코스타빅토리아호 한일크루즈는 가장 합리적인 일정과 가격으로 구성돼 있어 추천한다. 오는 7월 27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4박 5일 일정으로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마이즈루 등을 기항하며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만날 수 있는 일정이다.

무엇보다 이탈리안 스타일의 크루즈인 코스타빅토리아호를 탑승하기 때문에 편안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지난 1996년 데뷔해 2013년 11월에 최신 리노베이션을 마친 중형급 크루즈다. 탑승객을 배려하는 다양하고도 섬세한 서비스로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크루즈빅토리아호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크루즈로 로비부터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크루즈에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로비는 7개 층을 통과하는 천문학 스타일로 디자인 됐다. 이탈리아 건축가인 피에를루이지 체리, 이바나 포프리와 스웨덴 건축가 로버트 틸버그의 작품으로 우아한 지중해풍 디자인과 노르딕 콘셉트가 세련되게 어우러져 눈을 즐겁게 만든다.

크루즈 내에는 5성급 레스토랑이 있어 미각까지 충족시킨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품격 있는 식사도 준비되어 있다. 5성급 레스토랑인 신포니아 레스토랑과 판타지아 레스토랑 외에도 뷔페, 클럽 레스토랑 등 다양한 콘셉트의 레스토랑으로 미각까지 완벽하게 충족시킬 것이다. 특히 하루 5식 이상이 제공되고 있어 24시간 동안 특별한 식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매일 매일 다양한 즐거움이 펼쳐지는 코스타빅토리아호.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매일 저녁 진행되는 판타스틱 쇼도 무료다. 2개 층에서 볼 수 있는 드롭 스테이지는 스탠딩을 포함해 최대 800명이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연장으로 화려한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이외에도 컨퍼런스 시설, 면세점, 키즈시설 등 다양한 편의 및 부대 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안하게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

크루즈 여행의 묘미, 바다를 보며 수영을 즐겨보자.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크루즈 여행의 묘미는 바로 바다를 보며 즐기는 휴양일 것이다. 코스타빅토리아호에는 한 개의 실내수영장과 두 개의 야외수영장이 있으며 야외 자쿠지는 물론, 스파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여유로운 휴양을 제대로 만끽해보자.

한편 세일여행사의 코스타빅토리아호 4박 5일 한일크루즈 일정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만 7세 미만은 무료이며 만 7세 이상에서 12세 미만까지는 20%, 만 12세 이상은 50% 할인이 제공되는 기회로 놓치지 말자.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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