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안신애, 브리지스톤골프와 후원 계약

안신애. (사진=브리지스톤골프 제공)
'미녀골퍼' 안신애(27)가 브리지스톤골프의 후원을 받는다.

브리지스톤골프는 30일 "국내 통산 3승을 기록하고 2017년 일본에 진출한 안신애를 스폰서십으로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안신애는 브리지스톤골프의 골프공을 사용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미디어 행사에 참가한다.

브리지스톤골프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비록해 브랜트 스니데커(미국) 등을 후원한다. 국내 골퍼로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고진영(22)과 홍진주(34) 등을 후원하고 있다.

안신애는 "브리지스톤골프와 계약 체결에 있어 결정적인 이유는 세계적인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의 선택이 큰 역할을 작용했다"면서 "2017년 최고의 골프공 브리지스톤골프와 함께해서 기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싶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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