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선협은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상호 중상모략과 가짜뉴스 등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깨끗한 선거문화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공선협은 또 "흑색정보와 허위정보를 실은 가짜뉴스 등 무책임한 악질 SNS를 배격하는데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선협은 이어 "후보들은 무책임한 선심공약을 남발하지 말고 실천 가능한 정책공약을 제시하고,모든 유권자는 투표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선협은 이날 기자회견에 이어 다음달 6일 서면에서 기자회견과 공명선거 가두 캠페인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