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소리잠'은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수지를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고기능 탄성 기술로 층간소음 저감에도 효과적이다.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기능성과 디자인을 보다 강화해 다시 출시됐다.
새롭게 리뉴얼된 '지아소리잠'은 기존의 친환경성 및 층간소음 저감 성능에 제품 표면에 미끄러움을 줄여주는 안티슬립 기능을 갖춰 보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대리석 느낌의 '비얀코 마블', 최근 유행하는 '헤링본', 전통 대청마루를 연상시키는 '패치 워크' 등 그동안 없던 패턴을 신규로 추가했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상무는 "지아소리잠은 친환경성과 층간소음 저감 성능을 넘어 사용자의 안전과 최신 디자인 트렌드까지 반영하며 점차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국내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아소리잠'은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최소화해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과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 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