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홍준표 "朴, 춘향이인줄 알았더니 향단이"

3월 29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선체 구멍 뿐만아니라 해수부 대책에도 구멍이 많네요.
☞ 세월호 동물뼈 어디서 나왔나…선체 '구멍'의 모든 것
☞ '2인자' 차관도 팽개친 해수부…'늑장보고-졸속공개'에도 "완벽했다"
☞ 국과수 관계자 "뼛조각 형태가 돼지뼈…보자마자 알았다"

2) "문 전 대표가 알고 보니 온 국민을 비통에 빠뜨린 세월호 사건의 숨은 주역"
vs "기본적인 사실마저 왜곡하는 허위 정치공세가 자유한국당의 전매특허"
☞ 한국당 "文이 세월호 사건 주역" vs 文측 "가짜뉴스 고소 예정"

3) '홍테르테'
☞ "TK는 배신자 용서 안해"…홍준표, 유승민 맹비난
☞ 홍준표 "朴, 춘향인 줄 알았더니 향단이…탄핵 당해도 싸다"

4) 미르재단에 협력하거나 미르재단의 입장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감사원 "靑, 최순실 광고업체에 특혜 영향력 행사"

5) 시청자들은 대체로 자유한국당의 반발에 냉소적인 분위기입니다.
☞ '무도' 국민 내각에 심기 불편한 '자유한국당'

6) 친박계와의 권력싸움에서 결국 백기를 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인명진, 왜 돌연 사퇴 했나…'도로 친박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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