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앞바다서 미수습자 추정 유해 발견

세월호 인양 작업인 한창인 진도 앞바다에서 미수습자 추정 유해가 발견돼 해양수산부가 확인 작업에 나섰다.

해수부는 현재 인양 현장에서 유해를 발견하고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수부는 이와 관련 28일 오후 4시 30분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긴급브리핑을 갖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