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강남권역 U-11팀 공개 테스트

FC서울은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하 F.O.S)’의 강남권역 와이즈 야드 U-11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사진=FC서울 제공)
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서울 언북초등학교에서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하 F.O.S)’의 강남권역 와이즈 야드 U-11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축구를 좋아하거나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나가는 와이즈 야드(강남권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골키퍼 지원자를 우대한다. 신청은 4월 1일까지 전화 접수(02-3412-4940)를 받는다.

FC서울 U-12팀과 함께 잠실어울림축구장에서 훈련을 소화하는 FC서울 F.O.S 와이즈 야드 U-11팀은 지난해 대한축구협회 유·청소년 주말클럽리그 영등포 권역에서 전승 우승한 강팀이다. 올해에도 주말리그 2연패와 왕중왕전 진출은 물론 FC서울 U-11 권역리그전 우승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

FC서울 F.O.S 와이즈 야드 U-11팀은 B급 지도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K리그 우수 유소년 지도자로 선정돼 영국, 독일 연수 경험이 있는 한현규 감독이 이끈다.

주3회 훈련과 함께 분기별 피지컬 테스트를 통한 신체밸런스 강화, 엘리트 선수들과의 친선전으로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 축구부 진학을 희망하는 선수는 F.O.S 진학협의체를 통한 테스트 및 진학상담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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