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은 24시간 중 1시간, 일주일 7일 중 하루를 비웠다는 의미로, 제품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버리고 제품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브랜드 정신을 담았다.
236:) 제품은 티몬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생산한 PB상품들로 온라인 최저가보다 최대 10% 이상 저렴하다.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타월, 화장지, 물티슈, 옷걸이, 섬유유연제, 양말, 종이컵, 테이프 클리너 등 생활 필수품 8종이다.
타월의 경우 온라인에서 최저가 1만2000원 선에서 판매되는 코마사 타월(130g, 30수 5매)을 1만 원에 판매하고, 100% 천연코튼 화장지(27m, 30롤)는 최저가 9530원보다 17%나 저렴한 7900원에, 논슬립 옷걸이(10p)는 1650원에 선보인다.
또 유아용 물티슈(55평량 캡형 80매, 10팩)는 1만2900원, 섬유유연제(2L)는 5900원에 판매한다.
236:) 브랜드 상품들은 티몬 슈퍼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총 구매금액이 2만 원 이상일 경우 무료로 묶음배송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티몬은 무지 티셔츠, 반려동물 간식 등 200종 이상의 생필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하성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는 "가성비 있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품질 좋고 가격 거품을 뺀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들이 236:) 상품을 사기 위해 티몬을 찾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