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질 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아이숨 지수' 모델을 활용해 실내 이용공간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석면 등 10여 개 항목을 검사해 공기질과 관리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다.
롯데월드어드벤처는 최신 공기정화설비 130여 대를 설치하고 미세먼지와 이사화탄소 농도 등 공기질을 수시로 측정해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놀이시설 '키즈토리아'와 실내 자연생태체험관 '환상의 숲'에는 천연 산소발생기 60여 대를 도입해 더욱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
롯데월드어드벤처 박동기 대표는 "최근 야외에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쾌적한 실내 공기질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실내 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월드어드벤처는 6월 18일까지 파크 전체에서 흥미진진한 VR 체험시설과 어트랙션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VR 축제 'VR 판타지아'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