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공조'에서는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 등 예능 베테랑부터 신입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7인의 입담이 펼쳐진다.
은지원은 마성의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첫 콤비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많은 멤버들이 은지원에게 뜨거운 구애를 보낸 것. 서장훈은 함께 자리한 절친 김구라를 향해 "파트너를 바꿔 달라. 나 지원이랑 친하다"고 애정을 드러냈고, 권혁수는 은지원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밝혔다. 이처럼 은지원과 콤비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은지원은 예능 천재답게 '공조7' 멤버들과 '밀당'을 펼치며 콤비 선택 시간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은지원은 '신서유기3'에서도 예측할 수 없는 게임 천재이자, 대체할 수 없는 예능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조7'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멤버들에게 인기남으로 등극할지 주목된다.
'신서유기3' 후속으로 방송되는 tvN '공조7'은 강제로 콤비가 된 출연진들이 최고의 예능인 콤비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7인의 출연진이 매주 달라지는 아이템에 따라 야외와 스튜디오를 오가며 대결을 펼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