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내야수 양구렬, 25일 결혼

프로야구 두산 내야수 양구렬(23)이 시즌 개막에 앞서 결혼한다.

양구렬은 25일(토) 오후 6시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이스턴베니비스 플로리아홀에서 신부 이소영 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진흥고-중앙대 출신인 양구렬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2차 8라운드에서 두산의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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