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장난기 많은 로이킴의 일상'이라는 컨셉에 맞춰, 로이킴은 거대한 곰인형, 셀카봉, 만화책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화보를 완성했다.
로이킴은 그레이 재킷, 볼캡, 쇼츠, 스니커즈를 매치한 룩과 복고풍 수트에 비니를 매치해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소화해 소위 '남친짤'을 탄생시켰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로이킴은 "실제로도 이런 모습이다. 너무 진중한 분위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도 않은 딱 중간인 것 같다. 제가 어색한 걸 진짜 못 참는다. 불편한 자리에 있는 걸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오디션 프로그램 엠넷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우승하며 올해로 5년차 가수가 된 로이킴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아직까지는 '이거다' 라고 말할 단계가 아니지만,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로이킴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링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