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돌' 임팩트, 4월 5일 깜짝 컴백…이유는?

"곡 완성도 높아…준비 기간 거쳐 활동하기로"

(사진=스타제국 제공)
그룹 임팩트(IMFACT·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가 깜짝 컴백을 선언했다.

24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임팩트는 오는 4월 5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임팩트는 연간 프로젝트 '임팩토리'를 통해 매달 신곡 발표와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감성적인 발라드곡 '니가 없어'를 발표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고, 2월에는 달콤한 고백송 '첫사랑을 부탁해'를 공개해 호평 받았다.


4월 5일에 공개되는 신곡은 이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애초 3월에 발표하려던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임팩토리'를 통해 3월에 발표하려던 신곡의 완성도가 기대 이상으로 높았다"며 "이에 곡 발표 날짜를 4월 5일로 미루고 준비 기간을 거쳐 컴백 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꾸러기돌'로 불리는 임팩트에게 딱 맞는 곡인만큼 최선을 다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향후 음악 방송 등에서 선보일 새로운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팩트는 내달 4일까지 티저 이미지, 콘셉트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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