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휴양과 이색적인 관광, 액티비티를 모두 놓치지 싶지 않은 커플이라면 멕시코의 대표 휴양지 칸쿤으로 떠보는 것은 어떨까. 올인클루시브의 편안함과 남미의 정열적인 문화가 공존하는 이곳에서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칸쿤 허니문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체험과 명소들을 짚어봤다.
정글투어는 직접 배를 운전하면서 스피드를 즐겨보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다. 칸쿤의 라군 지역이 맹글로브 숲지대가 이뤄져 있어 정글투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안전가이드의 인솔 하에 보트 운전 교육을 하며 운전방법은 매우 쉬워 초보자들이 경험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라군에서 출발하며 정글을 지나 바다에 나가 스노클링까지 할 수 있다.
자연 전체가 워터파크인 해양 테마 파크 셀하는 물놀이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외에도 다양한 해상 생물들과 돌고래, 가오리와 수영하기, 공중 자전거 타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도 가능하다. 카리브해의 전형적인 모습을 셀하에서 느껴보자.
칸쿤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을 진행하는 클럽 코코봉고에서는 라스베이거스(라스베가스) 스타일의 굉장히 화려한 쇼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마스크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코코봉고는 커버가수들이 나와 유명한 팝을 립싱크하기도 하고 음악만 틀어놓고 자유롭게 춤도 출 수가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치첸이사
마야 유적지 중 가장 유명한 치첸이사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다. 치첸이사는 한 장소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뜻으로 물의 마법사의 연못이 시작되는 곳이다. 칸쿤 호텔존에서 차량으로부터 약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한편 세일여행사는 칸쿤 허니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8만원 상당의 포켓 와이파이 대여는 물론, 선택 관광 1+1 프로모션, 한국인 왕복 픽업가이드 혜택을 제공 중이니 허니문을 계획 중이라면 참고해보자.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