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신규 스페셜 영웅 아리스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리스는 펜타곤 소속 영웅 중 가장 먼저 공개된 캐릭터로 거대한 망치를 휘두르며 전장을 누비는 공격형 영웅이다. 스페셜 영웅인 만큼 아리스는 강력한 공격력과 화려한 연출을 보유하고 있어, 활용도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잡았다.
5인으로 구성된 펜타곤은 길드 연합군을 이끄는 리더 그룹으로 여왕 ‘엘리시아’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리스를 시작으로 비밀에 싸여있던 펜타곤의 존재와 스토리가 서서히 드러날 전망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리스 소개 영상을 공개하고, 1주일 동안 이벤트 던전 ‘선봉대 격전지’를 오픈한다. 해당 던전을 3회 클리어하면 '4성 아리스'를 100% 받을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출시 3주년을 기념해 ‘46레벨 각성 영웅’ 7종과 신규 세븐나이츠인 ‘바네사’를 각성 영웅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일 저녁 세븐나이츠에 접속하면 '6성 영웅 소환권'을 지급하며, 게임 접속 기간에 따라 '6성 영웅'을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의 홍보 모델로 배우 유해진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과 충무로 명품 배우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 게임의 본격적인 대중 인기 확산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는 시즌 5를 앞두고 ‘별이되어라!’는 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기용했다. 실제로 시즌 4 업데이트 이후에도 차트 역주행하며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상승한 바 있어 시즌 5가 더 주목받고 있다.
앞서 게임빌은 배우 유해진을 앞세워 홍보 영상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추후 CG 편집 작업을 거쳐 티저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상을 노출할 예정이다.
특히 개성 넘치는 영상들에 게임성을 담고 동시에 연기력도 보여주면서 화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은 오랜 기간 흥행 중인 ‘별이되어라!’와 1997년에 데뷔하여 우수한 연기력과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해진의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대표 RPG 스테디셀러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최근 출시 3주년을 맞았다. 양사는 이번 모델 선정과 함께 특유의 파트너십으로 장기 레이스에 돌입, 전 국민이 사랑하는 모바일게임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디지몬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28일까지 모험 스테이지에서 등급에 관계 없이 진화의 코어데이터를 획득한 모든 유저에게 성장기 진화의 코어 데이터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놀이공원 인근 지역을 공략한 횟수에 따라 성숙기 디지코어 랜덤 소환권을 비롯해 성장기 진화의 코어데이터, 스타코어 200개 소환권 등 디지몬 진화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디지몬 경험치 배율이 200%로 증가해 디지몬 레벨업에 유용하다.
이와 함께 23일부터 25일까지 요일 던전에 필요한 보석이 절반으로 할인되며, 4월 2일까지 아레나 공략 횟수에 따라 디지몬 소환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