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첫 번째 활동팀 '유닛 블랙', 4월 싱글 발매

유닛 블랙 로고
공연형 아이돌 그룹을 표방하는 소년24의 첫 번째 활동팀의 '유닛 블랙(UNIT BLACK)'이 내달 싱글 앨범을 낸다.


23일 소속사 CJ E&M과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소년24 첫 번째 활동팀 유닛 블랙이 오는 4월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닛 블랙은 4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있는 소년24의 새로운 유닛의 개념으로, 김성현, 김용현, 박도하, 오진석, 유영두, 정연태, 한현욱, 황인호 등 8명이 속해있다.

팀명에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가요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로고는 분절된 음절들이 하나로 모여 단어를 만들 듯 멤버들의 잠재력이 모여 강인한 시너지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닛 블랙은 싱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음악 전문 프로그램 출연 및 글로벌 프로모션 등 소년24를 대표해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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