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이주연, 시스루 화보 공개

배우 이주연. (사진=인스타일 제공)
배우 이주연. (사진=인스타일 제공)
배우 이주연. (사진=인스타일 제공)
배우 이주연. (사진=인스타일 제공)
가수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매력을 한껏 뽐낸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이주연은 최근 영화 '더 킹'과 '사임당, 빛의 일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이주연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화보에서, 빛을 투영하는 시스루 룩을 입고 마치 하나의 발레리나를 보는 듯한 표현력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연기를 배우는 게 즐거웠고, 배우라는 직업에 더욱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는 이주연은 최근 영화 '더 킹'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으로 대중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갔다. 또 최근 방영중인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로는 안방 극장 문을 두드렸다.

이주연은 "함께 촬영하는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캐릭터를 분석하고 그에 몰입하는 과정을 배웠다"고 했다. 이어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나만의 것을 내포한 배우, 자신 본연의 모습과 캐릭터가 교묘하게 어우러져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주연은 최근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8'의 진행을 맡아 MC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긍정적이고도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한 그의 속내 깊은 인터뷰와 빛나는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 및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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