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조사 마치고 삼성동 자택 '도착'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7시 6분쯤 검찰 조사를 마치고 삼성동 자택에 도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6시 55분 서울중앙지검에서 승용차를 타고 출발했다. 박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아무런 발언도 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21일 밤 11시 40분까지 14시간동안 조사를 받았으며 피의자 신문 조서를 검토하는 데에도 7시간 넘게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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