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공장서 불…1시간 30분 만에 진화

21일 낮 12시 10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액정필름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전체 5개 중 일부와 기계 장비, 제품 등을 태웠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주소방서는 화재 현장에 소방차 24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