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 학교 점심시간 '톡톡 밥상' 캠페인

순천경찰이 학교 점심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순천경찰서 제공)
순천경찰서가 신학기를 맞아 점심시간을 이용한 소통 이른바 '톡(Talk) 톡(Talk) 밥상 캠페인'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학교전담 경찰관이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급식 줄서기부터 식사, 티타임까지 학생들과 함께하며 친밀감을 나누게 된다.

순천경찰은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학생 눈높이에 맞는 환경을 만드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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