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미디어 '엘르'가 20일 공개한 화보에서 배우 공효진은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룩으로 편안하면서 감각적인 스니커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효진은 2017년 컬러 트렌드에 맞게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핑크, 민트 색상의 슈즈를 매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팬츠부터 페미닌한 시스루 원피스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유의 소탈함과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 연기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했다는 것이 촬영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편, '엘르'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뉴발란스 247 클래식은 4월 1일 정식 발매 예정이다. 화사한 봄을 맞이해 핑크, 민트, 실버, 블루,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따뜻한 봄 느낌에 어울리는 밝고 사랑스러운 컬러로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클래식하면서 개성 있는 봄 패션을 선보인 배우 공효진의 더 많은 화보는 '엘르'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링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