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모래 바람을 맞으며 사막을 탐험하는 일, 럭셔리한 호텔에서 극진한 서비스를 받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일. 어떤 상상을 해도 두바이는 그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가슴 벅찬 설렘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중동의 꽃’ 두바이로 떠나자.
두바이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바로 두바이 사막 사파리투어다. 사막용 지프차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레드샌드를 질주하다보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싹 가신 것을 느낄 수 있다. 옛 사막인들의 마을인 베두인 마을로 이동해 현지 식사, 벨리댄스, 헤나문신 그리기 등 아라비아 문화를 즐겨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는 무려 828m의 높이와 163층의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부르즈 할리파의 초고속 엘리베이터 역시 세계에서 가장 긴 엘리베이터로 124층 전망대까지 단 45초면 오를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현재 상업, 주거 및 오락 시설이 포함된 대규모 복합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 그랜드 모스크
화려란 이슬람 예술의 극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4만여 명이 한 번에 예배를 볼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를 가졌다. 두바이의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새하얀 건물 외벽이 눈부신 장관을 연출한다.
한편, 노랑풍선은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주요 9대 관광지를 여행하는 상품을 추천한다. 그랜드 모스크, 부르즈 할리파, 버즈 알 아랍 등 필수 코스를 단 5일 만에 둘러볼 수 있다. 사막에서 가장 반짝이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면 서둘러 문의해보자.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